차를 처분하는 과정을 밟다 보면 어떤 분들은 너무 쉽게 잘했다고 평을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렵냐는 등 불평불만을 구구절절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2가지의 경우로 볼 수가 있죠.
첫 번째는 일반적인 처분 과정이 아닌 서류 준비가 까다로운 절차를 밟으시는 분들이 서류 구비하기가 어려워서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고 두 번째는 국가에서 허가 인증을 받은 관허 폐차장을 선택을 안 하시고 미인증 된 불법센터를 선택을 하셔서 매끄럽지 못한 과정 때문에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있죠.
첫 번째는 필수로 구비해야 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쳐도 두 번째 이유는 어떤 이유 때문에 미인증 된 곳을 선택을 해서 안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까요?
차를 처음으로 처분을 하는 초보분들이라면 당연히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떠한 절차나 과정 주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지인분들에게 여쭤보셔도 마찬가지로 해보신 분들이 거진 없기 때문에 여간 정보를 듣기가 쉽지가 않죠.
오늘 어떻게 하면 에스엠5폐차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처분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폐차장을 선택하는 기준은 정부에서 인증 허가를 받았는지입니다 >>
아직까지 주변에는 정식으로 등록을 하고 운영을 하는 곳이 있으며 미인증 된 불법센터가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딱 봐도 정식으로 등록이 된 곳에 접수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언택트 비대면으로 거진 모든 일처리가 다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차주님이 직접 폐처리장으로 방문을 하여 과정을 밟는 경우 가 거의 드물죠.
그렇다면 담당자와의 회신만으로 어떻게 이런 곳을 판가름할 수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사업자등록증과 사원증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두 가지만 확인을 하셔도 인증된 곳인지를 알 수가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한번 집고 넘어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 사전에 나에게 청구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세요 >>
보통 미인증받은 불법센터에서는 과도한 수수료를 차주분들에게 청구를 하여 마진을 남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수거할때 거리로 계산을 하여 차주분들에게 청구를 방법을 많이 사용을 하죠.
하지만 이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보통의 관허 처리장에서는 차를 처분 시 이런 부분은 서비스로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차 주님들은 SM5폐차비용을 절감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분명히 처음에는 이런 내용을 먼저 말씀을 드리진 않습니다.
많이 지급해주겠다는 유혹적인 말들로 차를 입고를 시킨 뒤부터 본색이 들어 나기 때문에 위에서도 언급드렸듯이 인허가를 받은 폐처리장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이유가 이런대서 나오는 것이죠.
체계적인 인프라와 소유주분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되는 것들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꼭 사전에 이런 부분을 확인하시고 넘어가세요.
<< SM5폐차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요즘은 차가 입고가 되면 쓸 수 있는 부품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따로 선별을 한 뒤 유통이 되는 마진과 나머지 고철의 무게를 책정한 값이 더해져 차 주님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해선 많은 유통 거래처가 필요하며 관허 처리장의 장비와 전문인력 그리고 부지가 필요하겠죠.
관허폐기장에서는 보통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 한 차량을 기준으로 유통되는 부품들의 값을 책정해놓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신한 소유주분이 담당자에게 차의 상태를 정확하게만 알려주시더라도 미리 금액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차가 있는 지역과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한지를 말씀해 주시고 연료는 어떤 것을 사용을 하는지 그리고 바퀴 휠은 고철 깡통인지 알루미늄인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휠이 고철인지 알루미늄인지에따라 5만 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혹여나 어떤 건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담당자에게 전송을 해주시면 바로 알려드릴 수가 있습니다.
<< 등록원부를 확인 해서 말소의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
담당 직원이 차량번호를 알려달려고 하면 의심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길거리를 다니면서 차를 보게 되면 앞뒤로 번호판을 가리고 다니시는 분들은 없는 걸 알고 계시지만 막상 불러달라고 하면 불안한 마음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관허처리장에서는 국토부 전산망에 등록되어있는 전산으로 명의자분의 등록 원부를 조회를 하기 위해 차량 번호를 받아보는 것입니다.
왜 이런 작업을 해야 하냐면 폐차의 방식을 선택하기 위해서죠.
등록원부상에는 여러가지 차에 대한 정보가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등록된 날부터 해서 정기검사 일정, 엔진 형식 등 하지만 폐기장에서 주로 보는 것은 미납된 과태료가 압류건이나 저당 건으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없는지를 확인을 합니다.
만약 미납건이 없는 깨끗한 등록원부일 경우 일반적인 처분방법으로 진행이 되며 차가 입고가 된 후 24시간 안에 서류 말소까지 진행을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차가 오전에 수거가 된다면 당일 오후에는 증명서까지 받아보실 수가 있죠.
하지만 반대로 미납건들이 많아 당장 한번에 해결을 하기가 힘드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차령초과 제도라는 것을 이용하여 차를 처분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11년이 지나셔야 하며 저당 건 외에 압류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진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처리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차를 보내주셔야 하며 이 기간 안에는 의무적으로 차에 들었던 사항을 해지하지 말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또한 차가 처분이 되었다고 미납건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아있는 거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납부를 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인차량일 경우 간단하게 자동차등록증원본과 신분증만 준비를 해주시면 되니 서류를 준비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SM5폐차를 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직접 처분하는 과정을 밟기 위해 공부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면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가장 핵심 포인트는 아무래도 차를 보낼 곳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꼼꼼하게 살피셔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정들었던 내 차를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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