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폐차 합리적인 처분 방법 및 절차 알려드립니다

 

기아자동차의 K5라는 모델은 엄청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차종입니다.

 

자가용부터 영업용, 택시까지 주행을 하다 보면 안보일 수가 없을 만큼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던 차종이라 현재 첫 모델을 기준으로 점차 폐차장에 입고가 되고 있는 차종이죠.

왜냐하면 고장 및 사고로 인해 수리비가 너무 많이 책정되었다던지, 첫모델을 기준으로 압류폐차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차령초과로 접수를 하시는 분들 등 각자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점차 K5폐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처음이라면 절차나 과정같이 관련된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어떤 폐처리장을 방문해야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불안도 하실 것이고 걱정될 수 있습니다.

오해와 편견 속에서 잘못 전달된 정보도 많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잘못 알고 계시는 정보들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동차를 정리하기 위해 준비를 할 때 어떤 걸 기억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전한 폐처리장을 선택하는 방법 >>

 

우선 접수를 해야 할 안전하고 합법적인 센터부터 찾아보시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이 첫 번째 단계가 가장 어려우며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때 소유주분들이 실수를 하는 이유가 폐처리장이라는 간판만 확인하고 무작정 의뢰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폐차업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무허가 영업장을 만날 수 있으며, 이런 곳은 법으로 정해진 기준에 어긋난 시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K5폐차를 완료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판매하거나 이윤이 많이 발생하는 부속품을 말도 없이 탈거해서 유통하지만 오히려 적게 지급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터무니없게 요구하며 손해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안전을 기준으로 명확하게 내 차의 가치를 산정해서 처리를 해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정과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을 하는 관허폐차장은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모든 일처리를 진행을 하며, 폐차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 명의자 분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인력으로 모든 과정이 처리되기 때문에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 있어 발생되는 수수료를 자체적으로 소화함으로 명의자분에게 어떠한 청구 없이 진행을 하고 있으므로 K5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전한 곳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연결된 담당직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원증을 보여달라 해서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 부품 재활용이 잘 되어야 내차의 정확한 가치를 산정받을 수 있습니다 >>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정상작동이 가능한 부품을 재활용하여 유통을 시켜 이윤을 추가적으로 산출을 하게 되며, 거기다 기존의 고철 무게를 측정하여 이 두 개를 합한 것을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차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된다고 하면 거진 모든 부속품들이 정상 가동이 된다는 뜻이므로 고장이나 사고가 난 차보다 유리하게 책정받을 수 있으며 이런 처리 공정을 리사이클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인력 및 장비와 부지 등을 충촉해야만 하기 때문에 인허가를 받은 센터를 선택하셔야 이런 과정을 통해 소유주분들에게 이득이 되게끔 처분이 되겠죠.

K5 폐차 가격은 사전에 미리 알아볼 수도 있는데 회신한 담당자에게 차가 있는 지역과 정상 운행 여부, 자가용인지 택시부활차량인지, 연료의 종류, 미션이 오토인지 스틱인지를 알려주시면 되며 바퀴 휠은 고철 깡통인지 알루미늄인지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휠이 고철이냐 알루미늄이냐에 따라 5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나니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촬영을 하여 담당자에게 전송을 해서 확인을 받으셔도 되며 방문한 기사님에게 여쭤보셔도 됩니다.

또한 요즘 촉매라는 매연을 걸러주는 장치를 교환을 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 차의 컨디션과 정비한 기록들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나에게 청구되는 부분이 사전에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

 

차를 처분 해야 할 상황에 있는 차들은 대부분 주행 능력을 상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폐기장으로 입고를 시켜 주셔야 하는데, 이럴 때는 불가피하게 견인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다면 탁송 기사님이 방문을 해서 직접 차를 운행해서 입고를 하죠.

이럴 경우 사설에 의뢰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추가금이 부과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무허가 영업장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로 이동거리를 책정하여 소유주에게 수수료를 청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청구 금액으로 인해 받을 것보다 납부해야 할 것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내가 지불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위에서도 언급 드린 인허가 처리장을 선택을 하신다면 어떠한 수수료 없이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폐차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접수 방법 및 절차 >>

 

예전에는 접수를 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해서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현재는 언택트 시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과정을 회신만 해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우선 센터를 선택하여 담당자와 연결이 된다면 과정을 도와줄 직원이 기본 정보를 물어보고 그 정보를 토대로 어떤 폐차 방식이 적절할지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상태 및 현재 차량이 있는 지역 및 자동차 번호를 알려주신다면 등록원부를 조회하여 합법적인 처분 방식을 알려드리며 필요한 서류까지 설명을 듣게 됩니다.

서류는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차량등록증 원본이며 사본 서류는 담당 직원에게 촬영을 한 것을 전송해 주시면 되며 원본 서류는 차 안에 보관을 해두시거나 방문한 기사님에게 전달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현장으로 자동차가 무사히 들어오면 체크한 다음에 차량 번호판을 분리하고 있으며, 분리한 번호판은 도난이나 도용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바로 처분하고 있죠.

그다음에 리사이클링 기준에 맞춰서 재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따로 분리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것들만 모아서 고철로 처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술과 인력이 요구되는 과정인 만큼 조금 더 일찍 처리하기 위해서 서류 작업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일 처리를 원하신다면 오전 중에 수거가 되어 오후 2시 전까진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에 입고됐어도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지만 관할청이 운영을 종료하는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다음 날까지는 완료를 할 수 있어 걱정하실 일이 없습니다.

 

단, 등록원부상에 압류나 저당같은 미납된 체납건들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만약 설정이 되어있는 경우 미리 납부를 다 해주신다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k5폐차는 걱정하셨던 만큼 어렵고 복잡한 단계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으나 관허 처리장을 선택하셨다면 담당 직원이 거진 모든 과정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편하게 일처리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외 압류건을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나 명의자분이 고인이 되어버린 경우, 회사 법인 명의 차량을 처분하는 경우 등 복잡한 처리과정을 혼자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 테니 부담 없이 회신하여 해결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