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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폐차정보

다이너스티폐차 안전하게 정리하는 방법


노후된 차량을 폐차하는 이유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연식과 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서 중고 매입이 안될 경우, 고장이 나서 부품 교환을 하려니 수리비가 너무 높아 부담스럽거나 피치 못할 사고에 의해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단순히 잘 타고 다녔지만 디자인이 노후하다는 느낌을 받고 신형으로 교체를 하기 위해 처분을 하시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차를 처분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대부분 구매를 해보신 경험은 있지만 직접 차를 처분하는 과정은 거의 해본 적이 없으시며, 대부분 중고차 딜러분이나 정비소직원분들에게 이런 과정을 위임하여 처리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가 없죠.

 

그러다 안 좋은 일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는 온전히 소유자분에게 떠넘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런 일을 애초에 방지를 하기 위해선 주의하실 점을 정확하게 체크를 하셔서 절차를 밟으셔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만족스럽게 다이너스티폐차를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폐차절차 및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고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폐처리장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점 >>

 

진행을 할 때 가장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 폐처리장에다 접수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주변을 봐도 처분할 곳은 안 보이고 어쩌다가 한번 본 폐처리장까지 가기엔 거리도 멀고 그렇다고 길거리에 뿌려져 있는 전단지의 번호로 회신을 하여 접수를 하기에도 불안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서류 말소가 안되어서 세금이 계속 부과가 된다든지 차를 처분을 하려고 보냈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다든지 아니면 수수료를 너무 많이 청구해서 받을 것이 하나도 없다든지 등 너무 많은 사건 사례들이 소유자분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거진 이런 경우는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폐처리장에서 발생이 되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이런 손실을 줄이기 위해선 폐기장도 합법적으로 인허가를 받아 운영을 하는 곳이 좋겠죠.

국가에서 허가와 인증을 받고 정식으로 운영을 하는 관허 폐차장은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일처리를 진행을 하며 명의자분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를 보내 실수가 있습니다.

내 차의 가치를 잘 책정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류가 정확하게 처리가 되는 것도 중요하죠.

이런 곳은 회신한 담당 직원에게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쉽게 체크해보실 수 있습니다.

 

 

 

<< 등록원부를 조회해서 합법적인 말소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인허가 처리장을 선택 하게 되면 등록원부 조회를 통해 말소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차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나와있지만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체납 건과 번호판이 영치가 되어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게 되죠.

24시간 안에 마무리를 하기 위해선 체납 건이 하나도 없어야 하며 앞뒤로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일반말소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오전에 차가 수거가 되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 증명서까지 전송을 받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압류 건이 많아 한 번에 납부를 하지 못하지만 차를 처분해야 할 경우 차령초과제도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환가가치가 없는 차에 한에서 진행을 할 수가 있는데 승용차 기준 처음 등록일로부터 11년이 지났다면 가능하며 단독으로 저당 건 외에 압류 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다면 가능합니다.

처리 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가량 소요가 되시며 이 기간 내에는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사항을 해지하시면 과태료가 나오니 꼭 유지를 해주셔야 하죠.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차가 처분이 되었다고 체납건까지 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천천히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이 방식은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은 있으나 정리가 되면 차에 대한 세금이 더 이상 부과가 안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방식으로도 진행을 하고 있죠.

 

 

 

<< 사용 가능한 부품이 많을 수록 가치는 높아집니다 >>

 

센터로 입고가 된 차는 부품 선별을 시작을 합니다.

쓸모 있는 부품은 모조리 탈거를 하여 재활용이 되는 것과 고철로 취급이 되는 것을 구분을 하죠.

그렇게 하여 유통이 되는 부품은 고철로 취급되는  것보다 더 이윤을 창출시키며, 거기에 기본 고철의 무게를 책정하여 소유자분들에게 다이너스티 폐차 가격을 지급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차의 무게만 측정하는 것보다 이런 리사이클링 방식으로 처리가 되는 것이 이득을 보실 수가 있기 때문에 유리할 수가 있죠.

 

요즘은 촉매의 가격이 고철값 전체의 비율 중 높은 역할을 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이것의 정품여부를 잘 체크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품의 경우 고가의 성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리사이클링 했을 경우 높은 비용을 받을 수 있지만 재생품으로 교체를 했을 경우 고철로 취급되기 때문에 약 300,000원~500,000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견적을 확인하고 싶다면 담당자에게 차가 있는 지역과 배기량, 연료와 미션의 종류, 정품 촉매 여부, 정상운행 가능 여부 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차량 인계 방법 >>

 

위의 내용을 확인 후 차를 보낼 센터와 처분의 방식까지 선택을 하셨다면 차량 인계 즉 차를 보낼 스케줄을 담당직원과 조율하셔야 합니다.

소유주분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를 정하여 담당자와 스케줄을 조정해 주시면 기사님을 배정해드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면 탁송 기사님이 직접 운행을 해서 차를 수거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견인차가 방문을 하게 되며, 차가 있는 위치로 기사님이 오시기 때문에 직접 센터까지 방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때 거리로 계산을 하여 소유자분에게 수수료를 청구하는 곳이 있는데 이것이 불법은 아니나 센터만 잘 선택을 하신다면 손실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합법적인 인허가 처리장에서는 소유자분에게 어떠한 청구 없이 진행을 해드리므로 다이너스티 폐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 바쁜 일상으로 인해 차를 보내실 때 현장에 있지 못하는 불들을 위해 키를 보관할 장소만 미리 알려주신다면 기사님이 방문을 해서 키를 찾아 수거를 해드리기 때문에 비대면으로도 처리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마무리가 되고 말소증명서가 발급이된다면 명의자분에게 바로 전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증명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곳에 회신을 하여 해지신청을 하시면서 남은 일수를 환급신청까지 하신다면 완벽하게 다이너스티폐차를 했다고 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어렵고 복잡한 과정으로 보일 순 있으나 센터선택만 잘 할 경우 일대일로 배정이 되는 담당자가 모든 과정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편하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폐차절차를 알고 주의해야할점을 체크하신 후 직접 진행을 하신다면 실수 없이 안전하게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담당자가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 이외에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테니 부담 없이 회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