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폐차 실수없이 성공하는 방법

아직까지 기능상의 이상이 없는 자동차도 세월이 지날수록 부품이 닳으면서 잔고장을 일으킬 확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 관리를 잘해 왔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았다면 수명을 1~2년 더 연장시킬 수 있을 테지만 오래 관리를 할수록 신차에 비해서 연비가 떨어지며 매연이나 주요 부품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차를 처분하려는 계획을 세우시곤 하시죠.

 

특히나 사고로 인해 거의 반파 수준이 났다던지 전복이 된 상황이라면 중고로 매매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급하게 정리를 하려고 어떠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주위의 사람들의 말만 듣고선 그대로 진행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으며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죠.

 

처분할 계획은 세웠지만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차를 폐기하는 전체적인 과정과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릴 테니 손해를 입지 않고 당당하게 말소까지 무사히 완료하고 싶은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차에 쓸수 있는 부품이 많으면 유리합니다 >>

 

폐차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고철값을 기준으로 두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관심 주제인 만큼 검색하면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벨로스터 폐차 가격은 차종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폐차장의 운영 방법에 따라서 나뉘고 있습니다.

 

만약 과거처럼 모든 부품을 고철로 압축하고 날마다 변동되는 철강 시세에 맞춰서 계산하는 처리장을 이용했다면 일률적인 산정을 책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능과 상태가 좋은 부속품을 재활용해서 유통하는 원리로 이윤을 돌려드리는 리사이클링 센터를 선택한다면 더 좋은 조건으로 책정이 될 수가 있죠.

폐기장을 선택 하셨다면 담당자에게 회신을 하여 차가 있는 지역과 정상운행 여부, 휘발유 or LPG나 디젤, 스틱 or 오토, 바퀴 휠은 고철 깡통인지 알루미늄인지를 알려주신다면 사전에 견적을 확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휠은 고철인지 알루미늄인지에 따라 5만 원 정도 차이가 나다 보니 어떤 건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촬영을 하여 담당자에게 전송해주시면 바로 확인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추가 비용이 발생 되는지 확인하세요 >>

 

처음 진행을 해보시는 분들은 견인료, 탁송료, 원부조회료, 주유비, 거리에 따른 추가금, 보관료 같은 것들이 기본적으로 부과된다고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철값을 많이 줄 수 있는 폐차장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지출하는 부분이 적은 곳을 함께 탐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인증을 받지 않고 운영을 하는 불법센터에서 이런 각종 이유를 들먹이며 차주분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청구하여 손해를 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시 말해 벨로스터 폐차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불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담도 지게 만들지 않는 관허폐처리장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실 것입니다.

 

관허 처리장은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고 허가를 받아 운영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모든 과정이 진행이 되며 자체적인 인력으로 거진 모든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소유자분들에게 어떠한 청구 없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곳을 확인하기 위해선 회신한 담당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 접수는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직접 폐기장으로 찾아오셔서 진행을 하셨다면 요즘은 언택트 시대라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축이 되어있어 편리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회신을 하여 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게 되면 국토부 전산망에 등록원부를 조회하여 말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조회를 하게 됩니다.

 

그런 뒤 차를 인계할 스케줄을 잡아주시면 되는데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까지 알려주시게 되면 기사님을 배정을 하게 되죠.

 

차가 있는 곳까지 기사님이 방문을 하여 차를 수거를 하며 이전에 서류는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명의일 경우 자동차 등록증 원본과 신분증 그리고 통장입니다.

 

등록증의 경우 원본 서류가 와야 하기 때문에 차에 보관을 해두시거나 방문하신 기사님을 통해 전달을 해주시면 되며 신분증과 통장은 간단하게 촬영을 하여 담당 직원에게 전송을 해주시면 됩니다.

 

 

 

<<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행을 한다면 24시간 이내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차량이 센터에 입고가 되면 행정 처리 시에 요구되는 필수 서류들이 전부 갖춰졌는지 확인한 다음에 차량 번호판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그런 뒤 자동차 해체 작업이 진행이 되죠.

 

이렇게 탈거한 부품들은 앞에서 설명드린 리사이클링 공법에 맞춰서 다시 유통될 준비를 하며, 나머지는 압축기에 넣고 고철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말소 처리를 위한 서류 준비를 진행하게 되는데 보통 등록원부상에 체납건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경우에는 24시간 안에 마무리가 됩니다.

 

오전에 차가 수거가 되었다면 당일 오후에는 증명서까지 받아보실 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늦은 오후에 입고가 되었다면 다음날 안에는 마무리가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대로 체납건이 많아 압류나 저당 건으로 설정이 되어있으며 당장에 납부를 하지 못해 해결을 할 수 없다면 다른 방식으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압류 폐차라는 특수한 과정을 거치면 얼마든지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일반 폐차와는 다르게 중간에 여러 과정이 소요되며 특정 기관을 거쳐야 하므로 말소 기간은 더 오래 필요할 수 있으며 조건이 맞아야 접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11년이 지나야 하며 저당 건 외에 압류건이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처리기간은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사항을 계속 유지를 해주셔야 과태료가 안 나오니 주의하셔야 하죠.

 

 

 

이렇듯 폐차는 한 가지 방식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다면 원하는 방법에 맞춰서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대신에 각 폐차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으며 행정적인 처리까지 도와줄 수 있는 공식 폐차장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허가 처리장은 일대일로 담당자가 배정이 되기 때문에 거진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를 해드려서 벨로스터폐차를 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를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내차를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선 차를 보내기 전에 꼼꼼히 살펴서 안전하게 마무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