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폐차 하루만에 모든 절차 마무리하는 방법!

 

다마스는 화물용도로 사용하는 밴 모델도 있지만 5인승 코치의 경우 사람들을 태워 다닐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가성비가 좋은 차종이라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차종이며, LPG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비도 좋아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죠.

이 차량은 왜소한 체격에 화물용도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보니 잔고장이 많이 발생되어 수리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차종이라 유지하는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 결국 다마스 폐차를 결정하셔서 입고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폐차 진행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마도 직접 진행을 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우실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정비소 직원분들이나 딜러분들에게 위임을 하여 처분을 하시곤 하지만 이렇게 진행과정을 잘 알지 못한 채 맡기는 경우 자칫 손해가 발생하실 수 있으며, 피해가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여 머리가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체적인 과정 및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폐처리장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차량 폐차를 결정하셨다면 접수할 곳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막상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아무 곳에 나 차를 보내서 정리를 하기에는 그곳이 안전한 곳인지 불법으로 운영을 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만약 차가 분실이 되거나 용도 모르는 곳에 사용이 되고 있고 서류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차에 대한 세금이 계속 부과될 경우 또는 차량 견적을 높게 해 주겠다는 말에 유혹되어 차를 보냈지만 예상치 못한 수수료가 많이 청구가 되어 오히려 손해가 발생을 하는 등 이런 피해 사례들을 들어보셨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마음이 더 크실 테지만 보통 이런 사건들은 대부분 불법으로 운영을 하는 곳에서 발생이 되는 사건사고들입니다.

 

그래서 안전성을 원하신다면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허가를 받고 운영을 하는 관허 센터를 선택해야 명의자분이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 있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안전하며, 모든 과정이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진행이 되기 때문에 공정하고 안심하시며 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 자체 인력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소유자에게 어떠한 수수료도 청구하지 않아 다마스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가 있어 손해 없이 알차게 차를 처분하실 수가 있죠.

이렇게 안전한 곳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선 연결된 담당직원에게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 하면 쉽게 체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부품 재활용을 잘 하는 곳이 유리합니다 >>

 

똑같은 차종이라도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는 경우와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안 되는 경우일 때 같은 견적을 받게 된다면 분명 한분은 손해를 보실 겁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차는 작동이 잘 되는 부품들이 많을 텐데 왜 고장 난 것과 차이가 없냐라고 생각을 하실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 소유자분들은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구축된 인허가 처리장을 찾아 선택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의 방식은 차가 입고가 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부품들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재판매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별작업을 거친 뒤 국내 중고 부품 시장이나 해외 바이어들에게 판매를 하여 이윤을 창출해 내며, 재판매가 안 되는 부품과 나머지 고철을 압축시켜 중량을 책정한 뒤 현재 철강 시세를 반영하여 두 가지를 더한 다마스 폐차 가격을 지급해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라면 부품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어 견적을 받는데 유리할 수 있죠.

미리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담당자에게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차인지 그리고 차가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차량 연식이 어떻게 되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연식에 따라 적게는 100,000원에서 많게는 200,000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엔진이 살았는지 고장이 났는지에 따라서도 300​, 000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유하신 차량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셔야 꼼꼼하게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 합법적인 말소처리를 위해선 등록원부를 조회해보셔야 합니다 >>

 

다마스폐차를 하기 위해선 차량 번호로 등록 원부를 조회하여 밀린 세금 및 과태료가 저당이나 압류건으로 설정이 되어있나 없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밀린 적 없이 꼬박꼬박 납부를 했다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미납된 건이 압류건으로 설정이 되어있을 수도 있으며, 전에 타던 차의 설정건들이 넘어와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허가 처리장의 경우 국토부 전산망 등록 원부를 차량 넘버로 바로 조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므로 원부 상태를 바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원부 내용을 소유자분께서 어떻게 정리를 해주시냐에 따라 합법적인 말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일반 말소 방식은 밀려있는 체납 건이 하나도 없거나 있어도 전부 납부를 하셔서 해지를 해주시는 경우 진행을 하실 수가 있으며, 센터로 차량이 입고가 된 후 24시간 안에 모든 과정이 마무리가 되는 방법입니다.

오전에 차가 수거가 된다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 증명서가 발급되어 전송을 해드리기 때문에 당일 모든 일을 마무리할 수 있죠.

 

 

반대로 저당이나 압류건을 여건이 안 되어 한 번에 풀 수 없을 경우 차령초과제도를 이용해서 신청을 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차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환가가치가 없는 자동차 이어야 하기 때문에 소형 화물의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셔야 합니다.

또한 저당 건 외에 압류 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압류 건의 내용에 따라 진행 불가능한 건수도 있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원부 확인을 받아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처리 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유는 채권자 및 촉탁 기관 권리행사기간을 법적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약 60일 정도 소요가 된다 생각을 하셔야 하며, 이 기간 안에는 차에 의무적으로 들어놓은 것을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를 하셔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접수 신청은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요즘 접수 방법은 엄청 간편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실 필요 없이 유선이나 메신저 등 편한 방법을 통해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요.

위의 내용을 전부 체크하신 후 담당자에게 차를 수거해갈 날짜 및 장소 그리고 기사님 방문 시간대를 소유자분의 스케줄에 맞춰 알려주시면 됩니다.

기사님을 배정할 땐 차의 상태에 따라 탁송 또는 견인차로 처리가 될 수 있으며, 관허 처리장의 경우 수거 비용 없이 처리를 해드리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장에서 기사님을 만나 뵙고 키와 서류를 드릴 상황이 안될 경우 보관해 둔 장소만 미리 담당자에게 알려주신다면 비대면으로 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입고가 된 차는 부품 해체와 말소업무가 동시에 진행되며, 증명서가 발급되는 즉시 명의자분에게 전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된 증빙서류를 전달 받으신 분들은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사항을 해지하시면서 남은 일수를 환급신청까지 하신다면 완벽하게 다마스 폐차를 했다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준비하셔야 할 서류는 명의 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간략하게 표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개인,공동	법인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 공동일 경우 모두의 신분증)	차량등록증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위임장(차령초과진행시에만 필요)

 

오늘은 차량을 정리하는 전체적인 진행 과정 및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꼼꼼하게 소유한 차의 가치를 산정받는 방법까지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중요한 점은 관허등록이 된 곳을 선택하여 처리하셔야 모든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센터를 선택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오늘 알려드린 내용에 대해 부족한 점이 있어 보충 설명이 필요하시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라도 부담 없이 회신해 주셔서 여쭤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