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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폐차정보

올뉴마티즈 폐차를 진행해서 대형버스만큼 받아보자

 

 

 

1990년대 티코의 뒤를 이을 한국 지엠에서 98년도에 출시를 한 마티즈는 서민들의 발이 되어준 효자 차종입니다.

 

 그 당시 500~600만 원의 가격 형성에 연비도 수동 기준 22.2km/h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 차라고 인식이 되어 마티즈 2, 올 뉴, 스파크, 더 뉴가 나오고 있는 지금 계속하여 라인업이 되어가고 있는 국민 차종중 하나입니다.

 

초창기 모델의 경우 거진 폐기가 많이 된 상태여서 도로에서 자주 찾아 볼순 없으나 06년식 이상의 올 뉴 마티즈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아직 상당히 많이 계시며 도로에서도 자주 보이는 차종 중 하나입니다.

 

벌써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 점차 노후차로 불리며 점점 잦은 고장으로 인해 수리를 해야 하며 장거리 운행은 불안하다는 소유주 분들이 많이 계시죠.

 

 

 

수리 유지비를 감당을 못하거나 안전에 불안을 느끼시는 경우 차를 처분을 할 계획을 하시 곤 합니다.

 

하지만 진행 절차를 알지 못해 정비소 직원에게 또는 몇 번 해본 경험이 있다는 분들에게 위임을 하거나 불법 전단지를 보고 회신을 하여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내 발이 되어준 정든 차를 아끼신 만큼 보내실 때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처분을 해야 마음 가볍게 정든 차를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차를 처분하는 전체적인 진행 절차를 알려드릴 테니 아직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잠시만 주목하셔도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폐기장을 선택하는 기준>>

 

 

 

차를 처분할 생각을 하셨다면 먼저 어디다 회신을 해야 하는지 어떤 곳에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차를 폐기를 했다라고 했을 때 차만 보냈다고 되는 것이 아닌 서류까지 정확하게 말소가 되었음을 확인하셔야 완전히 차가 처분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허가받고 인증을 받은 관허센터에서는 이런 말소 진행을 할 수 있는 일임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차주님이 직접 관공서를 왔다 갔다 하시면 어렵게 진행을 하실 필요가 없으시며 전문 담당 직원이 접수부터 서류가 마무리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관허 처리장에서는 법의 테두리안에서 모든 일처리를 진행을 하며 차주님 또한 법적 보호를 받으시면서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차를 보내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곳인지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 담당자와 회신을 하면서 환경협회에 등록이 정식으로 된 사원인지를 확인하는 사원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간단하고 정확하게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2. 원부를 조회하여 폐기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맞는지 확인>>

 

 

 

가장 먼저 담당자가 소유주분에게 여쭤보는 것은 자동차 번호입니다.

 

그렇다면 국토부 전산망 원부 조회를 하여 차에 미납된 과태료나 세금, 저당 건이 없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보통 몇건이 안 되는 미납건이 있거나 깨끗한 경우가 많으며 안된 건들은 바로 납부를 하여 깨끗하게 만들어주신다면 차가 입고가 된 후 24시간 안에 마무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전에 차가 수거가 된다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증까지 전송을 받아볼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미납금액이 너무 커서 당장 해결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럴 땐 환가 가치 차령초과 제도를 이용하여 접수를 하실 수가 있죠.

 

단,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11년이 지나셔야 하며 설정된 압류건 중에 저당 건만 단독으로 있으면 안 되고 꼭 압류건이 한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접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기간은 일반적으로 하는 것과 다르게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시며 미납금들은 차가 처분이 되었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의자분 앞으로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납부를 해 나가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3. 차량 인계 시 청구되는 것이 없는지 확인>>

 

 

 

처리장을 선택하셨고 폐기의 방식을 고르셨다면 담당자에게 차가 있는 장소와 원하시는 날짜, 시간을 알려주신다면 기사님이 배정이 되어 방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차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된다면 탁송기사님이 직접 방문을 하여 차를 운전해서 입고를 하며, 고장이나 사고로 인해 엔진 시동이 안 걸릴 경우 견인자가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신한 직원에게 차의 상태를 알려주셔야 하며 수거를 할때 수수료가 청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렸듯이 허가인증을 받은 관허센터를 선택하셨다면 차주님에게 어떠한 수수료가 청구되는 것이 없이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올뉴마티즈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간혹 미인증처리장에서는 차가 입고가 된 후 수수료를 청구할 수가 있으니 꼭 사전에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작다고 작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부품유통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큰 차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가 입고가 되면 부품 해체 작업이 진행이 되는데 쓸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유통이 되는 것들을 분류해서 값을 산정하고 나머지 고철의 중량을 책정한 값을 더해 올뉴마티즈 폐차 가격이 산정이 되어 차주님에게 지급이 됩니다.

 

이차량은 해외 수출이 많이 되어 바이어들이 부품을 많이 찾기 때문에 하나하나 값어치가 좋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더라도 생각보다 차의 가치가 높게 책정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서류까지 말소가 되어 증명서를 받아보셨다면 처음 차에 의무적으로 들어야 했던 사항들을 해지하면서 나머지 일수를 환급받으시면 정확하게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처분 과정이겠지만 관허담당자와 함께 진행을 하신다면 거진 모든 업무를 진행해드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