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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폐차

서울시, 서울폐차장에서 당일 차량 말소 방법!


차는 2만개 이상 되는 부품들로 이루어진 장치이며, 노후가 되면 될수록 각 소모품의 수명이 다해 교체 및 교환을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보통 차를 구매한지 10년 이상이 되는 경우 점차 교환을 해야 하는 품목도 많아지며, 그만큼 유지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를 교환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폐기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죠.

혹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차가 완전히 반파되어 급하게 차를 정리해야 하는 경우, 단순히 운행이 가능하지만 디자인이 질려 차를 처분하고 다른 차로 교체를 하기 위해 차량폐차를 하는 경우 등 서울폐차장으로 입고가 되는 차들의 사유를 들어보면 개인마다 각각 다른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정리하기 위해 명의자 분들은 현재 이와 관련된 어떤 정보들을 숙지하고 계시나요?

아마 차를 넘겨주면 다 알아서 해준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차를 보낼 경우 소유자분이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손해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폐차장을 찾아 정보를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 폐차사업소에서 당일 말소를 하는 방법과 전체적인 절차 및 주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폐처리장 선택이 어려운 이유? >>

 

접수할 곳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정보들을 검색하시다 보면 서울 근교 폐차장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차에 꽂혀있는 명암이라든지, 전봇대에 붙어있는 전단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진행을 할 수 있지만 과연 선택한 곳이 전부 안전한 곳일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시다보면 선뜻 폐기장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차가 어떻게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 때문이죠.

그래서 안전하게 서울 폐차를 진행하기 위해선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과 허가를 받아 운영을 하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사고가 발생하도라도 소유자분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모든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한 행정절차에 의해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인력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다 보니 소유주분에게 어떠한 수수료도 청구하지 않아 자동차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다는 장점과 일대일로 담당자가 배정이 되기 때문에 피드백이 빠르며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를 해드리기 때문에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런 안전하고 편리한 곳을 선택하기 위해 센터를 일일이 방문하려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연결된 담당 직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 하여 간단하게 체크를 하신 후 접수를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당일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시려면 등록원부의 상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대부분 차만 보내주면 바로 끝나기 때문에 차에 의무가입사항을 해지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말소가 되기 전에 해지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꼭 마무리가 된 날짜와 증명서를 확인 후 해지 신청을 하셔서 남은 일수를 환급받으셔야 하죠.

그렇게 하기 위해선 행정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밟아 말소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인허가 처리장의 경우 국토부 전산망 등록 원부를 통해 차량번호를 조회하여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가지의 처리 방식 중 한 가지를 소유자분께서 결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1. 일반 방식

- 등록 원부상에 밀린 체납 건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거나 납부를 전부 하셔서 해지를 해주시는 경우

- 차가 입고된 후 24시간안에 모든 업무가 종료 됨

 

- 오후2시 이전에 차가 입고가 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지정해주시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증명서를 받아보실 수 있어 하루만에 모든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음

2. 차령초과 방식

 

- 저당 및 압류금액이 너무 많아 한번에 납부를 할 수 없는 경우

 

- 처음 등록일로 부터 승용차는 11년 이상, 소형 화물은 10년 이상이 지난 경우

 

- 저당건외에 압류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는 경우

 

- 처리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

 

 

 

<< 내차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

 

내 차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차를 처분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모든 폐처리장이 똑같은 방식으로 차의 견적을 책정하진 않기 때문에 어떤분들은 손해를 볼수 있을 것이며, 어떤분들은 이득을 취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 예전 방식을 그대로 사용을 하는 곳에 차를 보낸다면 소유자분들보다 폐기장 측이 유리한 쪽으로 차가 처분이 됩니다.

 

왜냐하면 필수 탈거 품목만 탈거를 한 후 압축을 하여 회전율 위주의 운영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품의 가치까지 인정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처리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차관리를 잘하신 분들에게는 유리하다 할 수 있는데요.

 

 


이 방식은 차가 입고가 된 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부품들을 모조리 탈거하여 재판매가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선별 작업한 뒤 국내 중고부품 시장이나 해외 바이어들에게 판매를 하여 이윤을 창출하며, 나머지 고철은 압축을 하여 중량을 책정한 뒤 현재 철강시세를 반영한 값을 산출해 두 가지를 더한 자동차 폐차 가격을 소유주분들에게 지급해 드리는 방식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시간과 인력이 많이 들어 폐기장 측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소유자분들에게는 부품의 가치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할 수 있죠.

미리 견적을 확인하는 방법은 차가 있는 지역과 차종, 정상 운행의 여부, 미션과 연료의 종류, 촉매 교환 여부, 배기량, 휠은 고철인지 알루미늄인지 등을 담당직원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휠은 고철인지 알루미늄인지에 따라 50,000원 정도 차이가 나며, 촉매의 경우 정품인지 재생품인지에 따라 100,000~300,000원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차가 어떤부품이 교체가 되었는지 기억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겠죠.

 

 

 

<<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접수 및 차량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

 

부모님 시대때는 차와 서류를 챙겨 직접 방문을 하는 대면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유선 또는 메신저로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편하게 접수를 하실 수가 있으며, 차량 반납도 운전자분이 원하시는 스케줄에 맞춰 기사님을 배정해 드리고 있죠.

날짜와 장소, 시간대를 지정하여 담당에게 알려주시면 기사님이 차가 있는 곳까지 방문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만약 현장에 소유주분이 못 계시는 경우 차 키를 보관해둘 장소만 미리 알려주신다면 비대면으로 반납을 할수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은? >>

 

차가 입고가 되면 부품 해체와 동시에 서류작업까지 진행이 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서울폐차영업소의 경우 파트별로 업무가 처리 되기 때문에 혼선없이 완벽하게 진행이 되고 있죠.


그렇게 당일 말소 증명서가 발급이 된다면 명의자분에게 전송을 해드리며 처리장 측에선 일이 마무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 증명서를 받게되면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곳에 회신을 하여 해지 신청을 하시면서 남은 일수를 환급받아 보셔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세도 연납을 했을 경우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셔서 남은 부분을 받아보시는 것으로 차량 폐차에 대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서울폐차장에서 하루에 모든 과정을 끝마칠수 있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이런 과정은 일반 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으며, 살아오면서 거진 해볼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대일로 배정되는 전문담당자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도와드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진행을 하시면 되며, 이외 다른 문제로 고민을 하신다면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테니 혼자고민하지 마시고 회신을 하셔서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