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차장에서 정확하게 처분할 수 있는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시고 첫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실 것입니다.

 

하지만 차는 영구적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폐차라는 단계를 거치게 되어있죠.

 

 

대부분 중간에 다른 기종으로 교환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며 직접 자동차를 처분하는 과정이 오기 전까지 소유를 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경험을 하지 못해 관련된 정보를 알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다고 아무 곳에 보내거나 정비소나 신차 판매사원에게 대신 처리를 해달라고 위임을 하게 되면 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차인데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화성시 폐차장에서 직접 차를 처분할 수 있는 방법과 그동안 궁금해하신 전체적인 진행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잘 숙지하셔서 직접 내가 타던 차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 등록원부의 상태를 확인 후 처분의 방식을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

 

담당 직원과 회신을 하게 된다면 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중에서 맨 처음 자동차 번호를 알려주시게 되면 국토부 전산망을 통해 관허 처리장에서는 등록원부를 조회를 할 수가 있죠.

 

여기에는 차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미납된 체납금이 압류건이나 저당 건으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아니면 하나도 없는 깨끗한 상태인지를 중점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에 따라 처분할 수 있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등록원부에 체납건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상태의 경우라면 일반적인 처분 과정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시며 선호하는 방식으로 심플하게 하실 수가 있고 24시간 내에 완료가 되기 때문에 바로 납부 가능한 정도의 압류건이라면 바로 납부를 하신 후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행을 하십니다.

 

또한 입고 시간만 잘 맞추시면 당일 오후에 말소 증명서까지 받아보실 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를 지을 수가 있죠.

 

 

 

반면에 설정된 체납건수가 너무 많아 한번에 납부를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차령초과 제도를 이용하여 접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환가가치가 없는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승용차 기준 11년, 소형화물은 10년 이상이 지나셨다면 진행을 하실 수가 있으며 저당 건 외에 압류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처리기간은 약 45~6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차를 보내주셔야 하며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사항은 유지를 해주셔야 과태료가 안 나오니 주의하셔야 하죠.

 

차가 처분이 되었다고 압류건이 없어 진다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정답은 아닙니다.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에 추후에라도 납부를 진행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 부품 재활용을 잘 하는 곳이 유리합니다 >>

 

예전에는 차가 들어오면 엔진이나 미션과 같이 큰 부품만 탈거를 하고 나머지 고철을 압축을 하여 무게를 책정한 값을 지급했다면 요즘은 조그마한 부품들도 재활용을 하여 유통을 하는 시대죠.

 

수출이 되는 차종이나 노후가 되는 차종이 있고 요즘은 네트워크 통신망이 잘 구축이 되어 노후가 된 차라도 제대로 작동만 된다면 부품 재활용을 통해 이윤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가 들어오게 되면 부품 해체 작업을 통해 쓸모 있는 것들을 모조리 탈거를 한 후 그 값어치를 산정하고 나머지 고철의 중량을 책정하여 더한 승용차 폐차 가격이 차주님에게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모든 처리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화성 폐차장처럼 넓은 수용 부지와 장비, 전문인력이 충당이 되어야 하며 이런 모든것을 합격을 받고 국가에서 허가 인증을 받은 관허 폐차장을 선택하셔야 하는 이유이죠.

 

 

 

<< 제일 고민이 많이 되는 처리장 선택!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나? >>

 

주위를 둘러 보게 되면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운영을 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불법으로 운영을 하는 곳이 존재를 합니다.

 

폐기장도 마찬가지로 이런 두 가지 유형이 존재를 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차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안 좋은 사건사고들은 거진 미인증 된 불법센터에서 발생이 된 사건들입니다.

 

말소가 되지 않아 차에 대한 세금이 계속 부과가 된다던지 아니면 차가 용도 모르는 곳에 사용이 되고 있고 찾을 수가 없다던지 아니면 달콤한 말들로 차를 입고를 시킨 후 과도한 수수료를 소유주 분에게 청구를 하여 지급받을 액수보다 납부를 해야 할 것이 더 많은 경우 등 다양한 사건들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제의 생각으로는 폐처리장을 선택을 할 때는 안전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소유주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국가에서 허가와 인증을 받은 관허폐차장에서는 법의 규제 아래 모든 일처리가 진행이 되며 체계적인 절차를 밟기 때문에 개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이 섞여있지 않아 공정하게 일처리를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차주님도 법적 보호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차를 보낼 수가 있으며 차를 보낼 때 차주님에게 어떠한 청구 없이 서비스로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승용차 폐차 비용도 절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언택트 시대라 비대면으로 모든 일을 보고 있는데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회신한 담당직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인증을 받은 곳인지 확인을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처분 과정이라는 것이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가 있지만 막상 진행을 해보시면 전문 담당자분들께서 접수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일에 관여를 하여 진행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과정은 일단 차를 보낼 처리장을 선택을 한 후 담당 직원에게 회신을 하여 인증받은 곳인지를 확인을 합니다.

 

그런 뒤 차에 대한 정보를 직원분에게 알려줘서 폐기의 방식을 선택을 한 뒤 차를 보낼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를 정하여 스케줄을 조율하시면 기사님이 방문을 하여 차를 수거해가게 됩니다.

 

입고가 된 차는 해체작업과 말소 진행이 동시에 이뤄지며 말소 사실증명서가 발급이 되면 소유주분에게 전송이 되어 모든 일이 마무리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과정만 잘 알고 있어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잘 숙지하셔서 내차를 직접 처분해보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