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5폐차 하루만에 정리하는 방법!

 

삼성자동차의 QM5란 SUV는 2007년도에 출시했으며 현대싼타페나 기아쏘렌토를 이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차종입니다.

현재 첫 모델을 기준으로 15년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폐기장으로 입고가 되는 단골 차종 중 하나입니다.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폐기해야 하는 상황은 대부분 사고가 발생하여 수리 견적이 많이 나온다던가 부품 수급의 문제 또는 단순 기종 변경 때문일 수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든 법적인 절차를 밟아 정확하게 명의자 말소까지 진행을 하기 위해선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과 허가를 받은 관허 폐기장에서 처리를 하시는 것이 안전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차만 보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기 때문에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말소행정업무 및 고철처리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상당히 궁금하실 텐데요.

왜냐하면 이런 과정을 직접 진행을 해본 적이 없으며 대부분 중간에 중고매매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폐차를 직접 했다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거진 찾아보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정확한 절차나 과정을 기억 못 하시기 때문에 자칫 잘못된 정보를 들을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QM5폐차를 하는 데 있어 하루 만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방법 및 진행 절차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합법적인 인허가 처리장을 선택하셔야 안전하게 마무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qm5 폐차 절차를 밟기 위해선 처음 해야 하는 단계는 차를 정리할 폐처리장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위에 이런 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을 흔히 찾아보실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정비소 직원분들이나 딜러분들에게 위임하여 차를 처리하거나 혹은 불법 전단지 등을 통해 회신을 하여 차를 정리를 하실 수가 있죠.

이렇게 될 경우 법적인 보호를 명의자분들께서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을 하더라도 보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말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에 대한 세금이 계속 부과된다든지 자동차가 분실 혹은 용도 다른 곳에 사용이 되고 있는 등 이런 피해 사례들은 거진 불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에서 발생이 된 사건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과 허가를 받아 운영을 하는 관허 폐처리장을 찾아 선택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소유주가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안전하며,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하여 모든 과정이 처리가 되기 때문에 공정하며 안심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체 인력으로 모든 과정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소유자분들에게 어떠한 수수료도 청구하지 않고 진행을 해 QM5 폐차 비용을 절감하실 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죠.

이런 곳을 확인하기 위해선 담당 직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셔서 간단하게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 24시간 안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한 방법은? >>

 

1. 등록원부를 조회하여 체납건이 있다면 모두 납부하여 해지해야 합니다

 

인허가 처리장에서는 차량 넘버를 통해 국토부 전산망 등록 원부를 조회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차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지만 폐차를 하기 위해선 번호판이 2개가 정상적으로 장착이 되어있는지 미납된 과태료가 압류 건이나 저당 건으로 설정이 되어있진 않은지 확인을 하고 있죠.

24시간안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선 일반폐차 방법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이렇게 하기 위해선 등록 원부 상에 압류나 저당 건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설정이 되어있다면 전부 납부를 하셔서 해지가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고 깨끗한 경우라면 그대로 진행을 하시면 되죠.

 

 

반대로 밀린 과태료가 너무 많아 한 번에 납부를 할 수 없을 경우인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처리가 안될 것이라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차령초과제도를 이용해서 접수를 한다면 차를 처분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환가가치가 없는 차에 한에서 접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11년 이상이 되었다면 진행을 하실 수가 있으며 저당 건 이외에 압류 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으면 됩니다.

처리 기간은 촉탁 기관 권리행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죠.

이 기간 동안은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것을 유지하셔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꼭 마무리가 된 날짜를 확인 후 해지 신청을 하셔서 남은 일수를 환급받으셔야 합니다.

 

 

 

2. 차량 반납 하는 방법

 

당일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선 등록 원부를 깨끗하게 해지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가 입고되는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관공서가 24시간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차가 입고가 되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시간이 오후 3시 이전으로 되어야 안전하게 당일 말소 증명서가 발급이 될 수가 있죠.

그래서 보통 오전 중에 차량 수거 스케줄을 잡아주시면 좋은데, 소유자분이 정해주시는 스케줄대로 진행을 해드리므로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해서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보통 운행이 되는 차의 경우 탁송 기사님이 방문을 해서 차량을 수거해 가며, 그렇지 않은 경우 견인차가 방문을 하게 됩니다.

 

차에 필요한 짐은 되도록 미리 챙겨두셔야 분실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구비 서류

 

서류의 경우 원본 서류가 꼭 처리장으로 차와 같이 들어와야 하는 것도 있고, 사본을 준비하셔서 간단하게 담당자에게 전송만 해주셔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실수 없이 잘 준비하셔야 시간을 절약하실 수가 있죠.

개인으로 설정된 경우라면 간단하게 차량등록증 원본은 차에 보관을 해두시면 되며, 신분증의 경우 촬영을 하여 담당 직원에게 전송만 해주셔도 됩니다.

2인 이상 공동으로 설정이 되신 분들이라면 개인과 처리 방법은 똑같으나 모두의 신분증을 촬영해서 보내주셔야 합니다.

만약 법인일 경우 운영 중이시라면 자동차등록증과 법인 등기부등본 및 인감증명서는 원본을 준비하셔서 보내주셔야 하며 ,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대표자 신분증은 사본으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 부품 재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집니다 >>

 

단순 고철의 무게로만 QM5폐차보상금이 산정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통해 부품의 가치까지 인정받아 소유자분들에게 금액적으로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관리를 잘하여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는 차량과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사용을 못 하는 부품이 많은 경우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차가 입고가 되면 엔진이나 미션, 촉매, 배선 등등 가치가 있으며 정상작동이 되는 부품들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재판매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별작업한 뒤 국내 중고 부품 시장이나 해외 바이어들에게 판매를 하여 이윤을 창출해 냅니다.

그리고 나머지 고철은 압축을 시켜 중량을 책정한 뒤 철강시세를 반영하여 두 가지를 더한 QM5 폐차 가격을 지급해 드리는 리사이클링 방식을 인허가 처리장의 경우 많이 사용을 하죠.

미리 견적을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은 차가 있는 지역과 정상 운행의 여부를 알려주신 뒤 휘발유인지 디젤인지 연료의 종류를 알려주시면서 바퀴 휠은 고철 깡통인지 알루미늄인지를 알려주신다면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QM5폐차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이런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실 수 있으며, 인허가 처리장의 경우 일대일로 담당자가 배정이 되기 때문에 처음 하시더라도 편하게 정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배출가스 4등급에 해당이 되는 노후경유차일 경우 QM5 조기폐차로 진행을 하고 싶다면 우선 검색창에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대국민)"으로 접속을 하여 출고당시 DPF(매연저감장치) 미부착인지 확인을 하신 후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해당이 안 될 경우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이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라도 회신을 주셔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