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 폐차 시 LPG 촉매의 종류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한 오늘 한낮기온과 차이가 제법 나기 때문에 이럴 때 독감 감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스크는 요즘은 거의 필수로 사용을 하고 있으셔서 다행이지만 외투를 따뜻한 것으로 챙기시고 손을 자주 씻어 예방을 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LPG 자동차라고 하면 차종이 정해져 있고 구매하기도 조건이 까다로웠지만 현재는 다양한 차종이 LPG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구매도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어있죠.
2001년도에 출시한 카스타 LPG 차도 기아에서 카렌스와 카니발의 중간급 역할을 한 기종으로 써 승차 인원 7인승의 배기량은 1,997cc 연비는 수동 기준 9.9km/L의 연료는 엘피지를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현재도 도로 위에서 종종 보이는 차종으로 관리를 잘하셔서 아직까지 타고 계신 분들이 있으나 첫 모델 기준으로 20년이 다돼가기 때문에 점점 부부품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다던지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정기검사가 불안하실 것입니다.
매연이 불합격되어 촉매를 교환해야 할 경우 교체비용도 많이 들며, 차량을 폐기했을 때 교환하게 된 재생 촉매가 장착이 되어있다면 카스타 폐차 가격 또한 다운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차를 어떻게 처분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계신 소유주분들이나 계획을 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전체적인 진행 절차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촉매장치 란?

차가 엔진에서 연료를 발화시키고 폭발하는 과정에서 연소가 되면 배기가스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것들이 탄화수로 라던지 질소화합물이나 일산화탄소가 배출이 되죠.
이렇게 대기질에 않좋은 영향을 끼지는 성분을 장치가 대기에 무해한 가스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주 성분은 백금과 로듐으로 이루워져있으며 정품일 경우 이것들의 함량이 높아 리사이클링을 하여 부품 재활용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높은 값어치를 하는 부품입니다.

또한 정기검사에서 매연이 불합격되는 경우 이것을 교체를 하게 될 수가 있는데 교체 품목은 거진 정품이 아니라 중국산 사제일 가능성이 높죠.
재생은 정품보다 함량이 낮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놓고 재활용 차이를 비교를 해보자면 거의 10대 0으로 재생은 거의 고철 취급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카스타 폐차비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것을 교환을 했는지의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2. 정식으로 허가인증을 받은 처리장을 선택하세요

차동차를 폐기 할때 가장 중요시 생각을 해야 할 점은 차만 보냈다고 안심을 할 것이 아니라 서류까지 정확하게 말소 처리가 되어야 제대로 마무리를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말소가 되지 않고 다른곳에서 사용을 하며 자꾸 세금이 나오는데 차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등 사건사고가 한 번씩 발생을 하는 경우는 보통 미인증 된 센터에서 발생을 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든 일처리를 진행을 하며 차주님 또한 법적 보호를 받으면서 진행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차를 보내시더라도 안심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말소를 할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차주님이 번거롭게 왔다 갔다 방문을 하지 않으셔도 센터에서 마무리까지 진행을 해드리며 증명서가 나오면 소유주분들에게 전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회신만으로 이런 곳을 어떻게 찾을수 있을지 궁금하실 텐데 담당자에게 사업자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3. 차량 인계 시 비대면으로 진행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방문을 하여 일처리를 하셨다면 요즘은 기사님들이 차가 있는 곳까지 방문을 하여 수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를 알려주신다면 운행하는데 이상이 없는 차라면 탁송기사님이 직접 운전을 하여 입고를 할 것이고 시동이 안 걸릴 경우 견인차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때 수수료가 청구될까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테지만 위의 내용대로 허가받은 처리장을 선택하셨다면 차주님에게 어떠한 수수료 없이 진행을 해 드리니 카스타 폐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바쁜 일정으로 인해 현장에 못 있을 경우라면 키를 보관할 장소를 담당자에게 미리 알려주신다면 비대면으로 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4. 압류건이나 저당건이 설정 안 되어 있다면 24시간도 안 걸립니다

폐기를 하기 위한 조건을 보기 위해선 차량 번호로 등록원부를 조회하게 됩니다.
여기서 성실히 세금과 과태료 등을 납부하셨다면 어떠한 기록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며 원부가 깨끗한 경우 일반적은 처분 형태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 주님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식이고 차가 입고가 되고 24시간 안에 서류 작업까지 마무리가 됩니다.
차가 오전에 수거가 되었다면 당일 오후에 처리가 완료가 되기 때문에 하루 만에 끝맺음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미납된 금액이 많아 당장 해결하지 못할 경우라도 차령초과 제도를 이용하여 접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단, 차가 처음 등록이 된 날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11년이 지나셔야 하며 단독으로 저당 건만 있을 경우에는 하실 수가 없습니다.
꼭 압류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하며 기간은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차에 의무적으로 들어야 했던 사항을 해지를 하시면 과태료가 나오시니 꼭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 처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미납된 건들은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는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납부를 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차를 정리하는 과정과 주의해야 할 점, 촉매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처분 과정이지만 일대일로 배정이 되는 담당자와 함께 하신다면 생각하신 것보다 쉽게 정리를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차를 처분하겠다고 결심을 하셨으면 신중하게 선택을 하셔서 만족스럽게 내차를 정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