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토폐차 실패없이 처분하는 방법

소유하고 계신 자동차의 경우 길면 10년에서 20년까지도 관리와 점검을 통해 계속해서 운행을 하시지만 결국 기계라는 것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잔고장이 나게 될 것이며 부품 수급의 어려움도 있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결국 처분을 계획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분들에게 물어보아도 직접 차를 처분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거진 없기 때문에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결국 정비소 직원분이나 딜러분들에게 위임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차는 나의 재산 목록에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잘못된 경우가 생길 경우 결국 책임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직접 차를 처분하기 위해선 어떤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야 하고 전체적인 진행 과정과 절차를 알아야 할 텐데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을 잘만 숙지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간단하고 정확하게 직접 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접수를 하실 곳을 선택하실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손해 보실 일이 없습니다 >>

 

차를 처분할 때는 협회에 정식으로 지정되어 있는 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처분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믿을 수 있는 폐처리장을 선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이라면 어떤 곳이 인허가를 받은 곳인지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정식으로 허가와 인증을 받아 운영을 하는 곳이 있는 반면 폐차 업을 등록하지 않고 운영하는 불법 센터도 존재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쎄라토 폐차 비용을 과하게 청구하면서 손해를 유발하거나, 서류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아 차에 대한 세금이 계속 부과될 수도 있으며 용도 모르는 곳에 차가 사용이 될 수 있는 불편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을 피해서 폐차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회신한 담당 직원에게 사업자 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여 꼭 체크를 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면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처분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니 번거롭다고 생각되더라도 신중하게 둘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품 재활용을 잘하는 곳이 유리합니다 >>

 

똑같은 차량이어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잘되는 부품이 많은 차와 그렇지 않은 차는 견적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링 시스템이라 하여 요즘 처리장에서 이 방식을 도입해 차를 처분하고 있으며 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선별작업을 거쳐 재활용이 되는 것을 유통한 마진과 나머지 고철의 무게를 책정한 것까지 더해서 차부 분들에게 쎄라토 폐차 가격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부품의 가치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유자분들께서는 더욱 유리한 조건하에서 차를 정리를 할 수가 있죠.

미리 견적을 확인하실 수도 있는데 담당 직원에게 차가 있는 지역과 정상 운행의 여부를 알려주시고 좀 더 디테일하게 배기량, 미션의 종류, 연료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바퀴 휠을 고철 깡통인지 알루미늄인지를 알려주시게 된다면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 나에게 청구되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세요 >>

 

사고가 났던지 고장이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은 경우 수거를 하기 위해선 견인을 의뢰해야 합니다.

또한 요즘은 기사님들이 정상 운행이 가능한 경우 차가 있는 장소까지 방문을 하여 직접 운행을 해서 입고를 하죠.

그래서 폐처리장을 살펴볼 때 견인이나 탁송료가 얼마나 부과되는지 비교하면서 더 합리적으로 진행해 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여나 납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불법으로 운영을 하는 곳에서 마진을 챙기기 위해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방법 중 한 가지입니다.

인허가 처리장을 선택하시게 되면 자체 인력만으로 모든 과정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어떠한 청구도 하지 않아 자동차 폐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차를 보낼 때도 안심하고 맡길 수가 있습니다.

 

 

<< 신청 접수는 비대면으로 5분이면 할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쎄라토폐차를 하기 위해서 장거리에 위치한 폐처리장을 여러 번 다녀오면서 서류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회신이나 메신저 등으로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센터로 회신을 하셔서 관허등록이 되어있는 처리장인지 체크를 하신 후 선택을 하셨다면 일대일로 담당 직원이 배정이 되며 대략적으로 차에 대한 설명을 주시면 처분의 방식과 필요한 서류 그리고 진행 과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서류는 개인 명의로 등록이 되셨다면 총 3가지를 준비하시면 되는데, 신분증과 통장은 사본으로 준비를 하셔도 되기 때문에 촬영을 하셔서 전송만 해주셔도 되며 차량등록증은 관할청에 실물을 직접 제출해야 하므로 원본을 차량과 같이 보내주시면 됩니다.

차를 보내실 때는 현장에서 기사님을 만나 직접 키를 전달해 주시는 것이 좋지만 만약 바쁜 일로 인해 현장에 있지 못할 경우 키를 보관할 장소만 미리 알려주신다면 비대면으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 등록원부의 상태에 따라 24시간 안에 마무리가 될 수 있으며 2달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입고가 된 차는 순차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번호판 탈거를 시작으로 부품 분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실 때 말씀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부속품을 살펴보고 별도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잔여 부속품도 압축기에 넣을 준비를 마치면 어느 정도 해체 작업이 완료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차주분들의 입장에서는 말소가 일찍 완료되되 글 원하시기 때문에 동시에 관할청에 제출할 서류까지 함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등록 원부를 조회했을 때 체납 건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행이 되며 차가 입고가 된 후 24시간 안에 마무리가 되는 가장 심플한 방법으로 처리가 됩니다.

오전에 차가 수거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율해 주신다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 증명서까지 받아 보실 수가 있어 차에 의무적으로 들었던 것까지 해지를 하여 모든 과정을 하루 만에 마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반대로 저당이나 압류 건이 너무 많아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차령초과 제도라는 압류처분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환가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 11년 이상이 된 차에 한에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충 짐작이 아닌 차가 처음 등록일로부터 11년 이상 되어야 하며 저당 건 이외에 압류 건이 1건이라도 같이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처리 되는 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차를 보내셔야 하며, 차가 처분이 되더라도 설정되어 있는 것까지 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천천히 납부를 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쎄라토 폐차를 하기 전에 숙지해야 하는 내용과 주의사항 등 대략적인 절차를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과정 이외에 명의자분이 고인이 된 상속이라든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방치된 차량 처분까지 머리가 아픈 특수한 상황이라도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회신을 하셔서 궁금증을 해결하신다면 보다 편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